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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핑카 렌트 주의사항 5가지


미서부에 여행 오시면 꼭 한번 해보고싶은 미국 캠핑카 여행

미국의 대자연을 보며 갬성 넘치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수있는 캠핑카를 이용해서

여행하는 방법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캠핑카 렌트 주의사항 5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 국제면허증

미국에서 운전을 하려면 당연히 있어야할 국제 면허증,

국제면허증이 없으면 절대 운전을 할 수 없을 뿐더러 자동차

렌트도 불가능하니 미리 국내에서 국제면허증을 발급 받아 오셔야 합니다.

국제 면허증은 근처에 경찰서에 찾아가면 30분내로 만들어주시니, 만드는 데 어렵지 않습니다.

현지에서 운전 할 때에는 국내 면허증과 국제면허증을 항상 꼭 같이 소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두번째. 면허증 종류

캠핑카의 경우 일반 차 보다 크기 때문에 면허증도 종류에 따라

운전 할 수 있는 캠핑카가 달라요 750kg 미만의 캠핑카의 경우

1종이나 2종 보통면허로도 운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750kg 초과 3톤 이하의 캠핑카를 운전하려면

소형 견인차 면허가 있어야 합니다.

혹 3톤을 초과하는 캠핑카를 렌트할 예정이시라면 대형 견인차 면허가 이어야 합니다

허나 대부분 렌트하시는 캠핑카는 5-6인승이기 때문에 1,2 종 면허만 있어도 가능하답니다.

 

세번째. 캠핑카 점검

미국 캠핑카 렌트를 할 때에는 차를 꼭 점검하세요. 가장 먼저 차량이 수동인지 오토인지

수동을 운전 못 하는 사람이 스틱 캠핑카를 렌트하면 아주 큰일나겠죠.

또한 캠핑카를 인수하고 난 뒤에 발생하는 모든 일은 운전자의 책임이 되니

계약서에 싸인 하기 전에 캠핑카 구석구석을 점검하셔야 합니다.

수도, 전기, 하수, 기름 등 미리 확인하여 운행 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세요.

 

네번째. 미국의 운전 문화

로마의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듯이 미국에서 캠핑카를 렌트하시면

미국의 운전법을 따라야 겠죠.

미국의 운전 문화는 젠틀한 편입니다 한국에서 배우셨던 운전법 그대로

따라만 하셔도 법에 걸리실 일을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이 젠틀하다고 해서

내가 막 밟고 다니면 안되겠죠? 특히다 고속도로에서 뻥 뚫려있다고

막 달리다보면 대기하고 있던 경찰이 신나게 쫓아올 지 모릅니다.

미국에서는 과속으로만 걸려도 법정에 출두해야 하니 여행에 큰 지장이 생기겠죠?

 

다섯번째. 캠핑카 운전

평소보다 큰 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나 캠핑카의 경우 룸 미러는 소용이 없죠

사이드 미러로만 뒤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코너를 돌 때에도 크게 돌아야 하는 등 처음 이 큰 캠핑카에 익숙해질 때 까지는

몸의 감각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주차를 할 때에도 캠핑카 혹은 버스형 전용

주차 공간에 주차를 해 주셔야 하고요. 아무리 집이 함께 붙어있는 캠핑카라지만

아무데나 세워두시면 절대 안됩니다.

캠핑카에 대한 주의사항은 5가지보단 헐씬더 많이 있지만 중요한 포인트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캠핑카 여행을 준비중이신 여행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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